지난 12월 16일에 개최된 한국지역학회 후기학술대회에 보여주신 회원님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제위기와 지역정책”이라는 주제로 도시 및 지역공간구조, 지역정책과 거시경제, 부동산과 공간시장, 지역분석방법론의 4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 되었습니다. 40여명에 이르는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지역관련 학과의 신진학자분들이 대거 참여하여 열띤 발표와 토론의 장을 열어 주셨습니다.
2011년을 한국지역학회 중흥의 원년으로 삼고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전기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이번 후기학술대회도 형식과 내용면에서 내실있는 대회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양적인 측면에서 “경제위기와 지역정책”의 다양한 현안의 많은 논문들이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우수한 학술논문들이 전문가들과 신진학자들을 통해서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처음으로 학술상을 제정하여 우수논문상과 우수발표논문상을 시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2011년을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12년에도 계속적인 물심양면의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11년에는 학술적인 측면의 질적인 중흥이 있었다면 2012년에는 경영적인 측면에서 양적인 중흥의 길을 여러분들과 함께 걷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이번 학술대회 장소와 만찬을 제공해주신 서울대학교BK21 범국가 지역분석전문가 양성팀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발표와 토론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한국지역학회 회장 김성배
준비위원장 김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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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한국지역학회 중흥의 원년으로 삼고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전기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이번 후기학술대회도 형식과 내용면에서 내실있는 대회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양적인 측면에서 “경제위기와 지역정책”의 다양한 현안의 많은 논문들이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우수한 학술논문들이 전문가들과 신진학자들을 통해서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처음으로 학술상을 제정하여 우수논문상과 우수발표논문상을 시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2011년을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12년에도 계속적인 물심양면의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11년에는 학술적인 측면의 질적인 중흥이 있었다면 2012년에는 경영적인 측면에서 양적인 중흥의 길을 여러분들과 함께 걷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이번 학술대회 장소와 만찬을 제공해주신 서울대학교BK21 범국가 지역분석전문가 양성팀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발표와 토론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한국지역학회 회장 김성배
준비위원장 김의준